경남소방본부, 올해 4분기 ‘세이버’ 138명 인증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올해 4분기에 32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도민과 소방공무원 138명을 세이버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세이버의 종류는 총 3가지로 심장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살린 사람을 하트 세이버로,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평가하고 이송하여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사람을 브레인 세이버로, 중증외상 환자에 대한 적정한 처치로 생명 유지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사람을 트라우마 세이버로 인정하고 있다.
이번 4분기는 도민 6명을 포함하여 하트 세이버 105명, ...